조직 소매치기 일당 20명 검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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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지검 치기배 단속반 (윤우정 검사)은 28일 전국을 무대로 소매치기를 해온 「경식파」 두목 최경식씨 (35)를 비롯, 「만옥파」·「순철파」·「양섭파」등 조직 소매치기단 남녀 일당 20명을 상습 특수 절도·범죄 단체 조직 등 혐의로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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