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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소매치기 인생서 처음" 노인만 노린 노인들 허무한 결말
지난 10일 경남 함양 산삼축제 행사장에서 배회하는 소매치기 일당. 이들은 지난 8월12일 대전0시축제와 지난 9일 오산시민의날 행사장에서 각각 20돈짜리 금목걸이를 니퍼로 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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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본 누빈 원정 소매치기단
2000년대 일본에서 ‘무장 소매치기단’으로 악명을 떨친 한국인 소매치기 조직이 일본에서 추방된 후 다시 밀입국해 소매치기 행각을 벌이다가 현지 경찰에 붙잡혔다.부산경찰청 국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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퍽치기 소년, 탄자니아 고아들의 천사가 되다
아직도 소년원 출신이라면 일자리 얻기조차 쉽지 않은 세상. 그래서 소년원 출신들은 다시 범죄의 수렁에 빠져들곤 한다. 하지만 과거를 딛고 일어서는 소년원 출신도 있다. 이들에겐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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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뜨고도 당해"…전설의 여성 소매치기단 '봉남이파'
[사진 JTBC 영상캡쳐]경찰관까지 소매치기단에 유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여성 소매치기단(봉남이파)이 사실 국내와 일본을 넘나들며 범행을 저질렀다고 JTBC가 20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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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치기 여성과 성관계도…" 베테랑 경찰관 법정에
[사진=JTBC 영상 캡처]국내 소매치기 수사의 최고 전문가로 꼽혀온 한 경찰 간부가 소매치기단과 결탁했다는 혐의로 법정에 서게 됐다고 20일 JTBC가 단독 보도했다. 이 경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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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뜨고도 당해“…전설의 여성 소매치기단 ‘봉남이파’
[사진 JTBC 영상캡쳐]경찰관까지 소매치기단에 유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여성 소매치기단(봉남이파)이 사실 국내와 일본을 넘나들며 범행을 저질렀다고 JTBC가 20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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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나이 60.5세 … 전과는 17.5범 ‘할머니 소매치기단’ 봉남파 검거
지난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인사동의 한 여성복 매장. 일본인 관광객 A씨(70·여)가 쇼핑 삼매경에 빠져 있었다. 옷을 고르느라 정신 없는 A씨 주변으로 나이가 지긋한 중년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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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교도소에 첫 여성 소장
“남성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교정 행정 분야에서 여성이 주요 책임자로 진입할 수 있는 물꼬를 텄다는 게 기쁩니다.” 24일 발표된 법무부 교정공무원 인사에서 여성 최초의 교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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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소매치기 80명 검거
시선 분산지갑 절취 일본 야쿠자 조직과 연계한 일본 원정 소매치기단이 한국과 일본 양국 경찰의 공조수사로 검거됐다. 부산경찰청 외사수사1대와 일본경시청은 7일 일본에서 상습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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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간 절도·투옥 반복, 할아버지 3명 또 구속
소매치기의 사전엔 은퇴란 없었다. 서울.경기 일원의 시내버스에서 장장 반세기 동안 소매치기를 해온 '할아버지 소매치기단'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양천경찰서가 9일 상습절도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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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설치는 한국인 치기단
지난달 4일 일본 도쿄(東京) 다이토(台東)구의 한 은행 앞. 자동현금인출기(ATM) 주변을 어슬렁거리던 다섯 명의 건장한 사내를 일본 경시청 수사요원 19명이 경찰봉을 들고 에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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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원정 소매치기團 적발
[水原=鄭燦敏기자]상습적으로 해외원정 소매치기를 해온 2개 국제소매치기조직이 검찰에 적발됐다. 수원지검 강력부(朴英洙부장검사.梁載植검사)는 11일 여권을 위조,상습적으로 일본에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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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도 국제화… 외국어 능숙(경찰과 시민사회:9)
◎인터폴 “한국경관 영어 안통해 애로”/외국참고인 조사에 수억원 지출/홍콩 지난달초 일본경찰청 국제협상과장 세이사쿠 다니구치씨 등 경찰관 4명이 언론의 눈을 피해 현해탄을 건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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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교·중학생들이 소매치기단 조직
국민학교·중학교에 다니는 중류층가정의 형사미성년 소년 10명이 유흥비 마련을 위해 6개월여동안 절도행각을 해오다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23일 지하철 구내와 시장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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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뽕 복용 “환각 소매치기”/지하철역서 부녀자 목걸이등 털어
◎3개파 8명 구속 서울지검 북부지청특수부 박태규검사는 4일 히로뽕을 상습적으로 복용하면서 서울ㆍ경기지역의 지하철역주변 등에서 부녀자들의 금목걸이 6백80여개(시가 8천여만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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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신고자 신변안전이 급하다/법원앞 보복살인의 충격
◎보호대책 서둘러야/진술조서 증거채택에 난점/공범협박에 진술번복 흔해/살해위협 증인 출정거부도 증언을 마친 피해자가 보복살인을 당한 사건은 최근 조직폭력배 등 민생침해사범 수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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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 히로뽕 사범/신고자 찔러 중상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4일 교도소에서 출소한뒤 자신의 히로뽕복용사실을 신고했던 사람을 찾아가 소매치기단 조직을 위한 자금을 요구하다 거절당하자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힌 양기한씨(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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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소매치기조직 살인극/「기술자」빼내가려던 상대편 두목 찔러
서울성북경찰서는 6일 자신이 두목으로 있는 소매치기 조직의 기술자를 빼내가려 한다는 이유로 다른 소매치기 조직의 두목을 칼로 찔러 숨지게 한 10대 조직소매치기단「래촌파」두목 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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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서 소매치기 난동
21일 오후4시5분쯤 서울명동 제일 백화점 앞길에서 김두희씨(32·전과3범·서울 공능동569의26)등 조직 소매치기단 3명이 행인 오모씨 (33·여·서울 대현동)의 58만원이 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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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물수표로 물건 매입|거스름돈 챙겨|5명구속·6명수배
서울시경은 12일 싸게 사들인 장물수표로 물품을 구입한뒤 거스름돈을 챙겨온 장물수표처분 범죄단 두목 한이순씨(52·여·인천시구월동산16)와 장물책 박상수씨(33·서울필동3가19)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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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소매치기단 일당 4명|대낮 명동서 경찰과 격투
18일 오후4시40분쯤 서울명동 제일백화점 앞길에서 제주에서 원정온 조직소매치기 「영만파」두목 김영만씨 (32·전과13범·주거부정)등 일당4명이 길가던 황선분씨(33·여·서울도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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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치기신고 시민 보복폭행
서울지검 북부지청 정진영 검사는 22일 조직의 뒤를 돌봐주던 정보원을 경찰에 신고한 시민을 대낮 시내버스 안에서 도끼 등으로 보복 폭행, 중태에 빠뜨렸던 조직 소매치기단 두목 노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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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치기 신고보복 난동
소매치기야당조직(경찰정보원)을 검찰에 신고한 시민이 대낮에 시내버스 안에서 조직 소매치기단 8명으로부터 도끼로 온몸을 찍히는 등 전치 6개월의 중상을 입어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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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정보원」 6명구속
서울지검북부지청 박영수검사는 17일 소매치기단속 경찰관들의 출동시간, 지역을 8개 조직소매치기단에 알려주고 1개조직당 매월 3백여만원씩 3억여원을 산납받아온 「소매치기 야당(경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