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만태씨 등 10명 체육상 후보자로|대한체육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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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대한체육회는 78년도 대한민국 체육상 수상 후보자를 6일 마감, 박만태씨 (경북 체육회 사무국장) 등 10명을 추천했다.
대한민국 체육장은 공로·지도·연구·경기 등 4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 4월 체육 주간에 시상된다.
◇후보자 명단
▲공로부문=박만태 (경북 체육회 사무국장) 홍종문 (테니스 협회장) 김사옥 (씨름 협회장) 신광균 (워커힐 사장) ▲지도 부문=임상조 (사이클) 배병로 (사격)
▲경기 부문=이관선 (사이클) 김진호 (궁도) 박종길 (사격)
▲연구 부문=김창하 (태릉 푸른 동산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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