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순간의 역사, 끝나지 않은 이야기 - 퓰리처상 사진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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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순간의 역사, 끝나지 않은 이야기- 퓰리처상 사진전’이 개최된다. ‘퓰리처상 사진전’은 퓰리처상의 보도사진 부문이 시작된 1942년 이후 역대 퓰리처상 수상 사진들을 연도별로 소개한다. 한국에서는 1998년, 2010년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전시다.

이번 전시는 퓰리처상 사진부문 1942년~2014년 수상작 198점과 퓰리처상 수상작가 맥스 데스포의 한국전쟁 특별전 36점 등 총 작품 234점을 공개한다. 총격의 순간(Moment of Impact), 수상작가 인터뷰, 케빈카터의 죽음 등 퓰리처상 사진과 관련된 영상도 함께 제공된다. 전시는 9월 14일까지 80일간 계속된다. [사진 퓰리처상 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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