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국제 빙상참가 선수단 확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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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대한빙상연맹은 1일 79년도 세계남자「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2월10일∼11일·노르웨이)와 79년 세계남녀 빙상 「스프린터」 선수권대회(2월17일∼18일·서독) 등 3개 국제대회에 출전할 한국선수단 4명을 확정했다.
단장엔 이창억 협회이사, 「코치」엔 최남연 국가대표 「코치」가 각각 선임됐으며 이영하(경희대)는 남자선수권대회(노르웨이)와 「스프린터」 선수권대회(서독)에, 이남순(춘천유봉여고)은 「스프린터」선수권대회와 「주니어」선수권대회(프랑스)에 각각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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