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좌교수제」로 산화협동 진일보…외국선 일반화

★…구미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일반화해온 석좌교원제가 국내에도 도입되기 시작했다.
이미 D「그룹」이 74년에 기금을 내어 송재교수(연세대·경영학)가 특임교수로 선정되어 2년동안 미국에서 수학한것이 첫「케이스」.
석좌교수제란 대기업이나 개인이 기금을대학에 내면 교수들로 구성된 선발위원회에서 해당교수를 추천하고 그 교수는 그 기금으로 비교적 독립적인 연구활동을 하면서 최고의 명예를 갖게된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는 측면에서 산학협동의 가장 완결된 성과의 하나로 지목되고있는 석좌교수제의 도입이 일반화할 경우, 기업내의「브레인·트러스트」의 양성뿐아니라 산업구육의 장래를 위해서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