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핵실험장옆 주민백혈병발병율 높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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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미국「네바다」주 핵실험장 근처 주민들의 백혈병 증가율이 기타 미국지역 주민들보다 50%가량 높다고「워싱턴·포스트」지가 8일 보건소당국이 지난65년 실시한 현장조사결과를 인용, 보도.
이 신문은 이 조사가 보건성의 한관리에 의해 지난 51년부터 62년까지 50회의 핵실험이 있었던「네바다」사막의 두 개 핵실험 강근처 방사선낙진피해지구 주민들을 대상으로 시행됐었다고 밝혔다.【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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