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사가 소매치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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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마포경찰서는 26일 「바울」선교회 전도사 이대형씨(30·연합총신학교 3년)를 절도혐의로 구속했다.
이씨는 지난 19일하오6시쯤 서울중구남대문로2가 미도파백화점1층 공중전화 「바스」에서 전화를 걸고있던 강일자씨(34·여·서울성북구장위동232)의 「코트」주머니에서 10만원권 자기앞수표 7장과 1백35만원이 예금된 통장등 2백25만원 어치를 소매치기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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