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서 핵낙진검출|중공25차 핵실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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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일본정부는 지난14일 실시된 중공의 제25차 대기권핵실험에 의하것으로 믿어지는 방사능낙진이 19일 일본에서 검출됐다고 20일 발표했다.
일본내각의 방사능검출반은 「후꾸시마」 (면도) , 「니이가마」(신석) , 「이시까와」(석천), 「듯또리」(오취), 「시마네」(오찰), 「후꾸이」(유정) 현 상공에서 방사능입자가 검출됐으며 이 입자들은 보통때의 20배나 높은 48.7 「밀러퀴리」의 방사능을 함유하고 있었지만 인체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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