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년 간 검찰 지킨 최고참 검찰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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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최고참 검찰인. 50년 초 임관된 이래 1년 동안(66년) 치안국장을 지낸 것을 제외하고는 대전·대구 검사장, 대검 특별수사부장 등으로 28년 동안 검찰을 지켜 왔다.
그림에 남다른 솜씨가 있어 수년동안 한국 일요 화가 회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수석에도 취미가 있다.
사상범죄론·반공법 개설·신 형법 등의 저서를 갖고 있는 법학 박사. 20년 경남 충무 태생. 5·16 민족상 안보부문 본 상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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