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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2014]광화문 거리응원, 무한도전이 이끈다 "유재석 한마디에 관중들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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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앙일보 포토 DB]

 
‘광화문 거리응원’.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응원단이 광화문 광장에서 거리 응원에 나섰다 .

18일 오전 5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 모습을 드러낸 ‘무한도전’ 응원단은 붉은악마들의 뜨거운 함성 속 무대 위에 올랐다. 이날 거리 응원에는 단장인 유재석을 비롯해 정준하, 손예진, 정일우, 바로(B1A4), 리지(애프터스쿨), 박명수, 하하 등이 참석했다.

가장 먼저 “무한도전에서 응원단을 구성해 단장을 맡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한 유재석은 “다른 것이 아니고 많은 분들 가운데 응원을 하기 위해서 나왔다”며 “많은 분들의 함성과 열기 모든 마음들이 선수 여러분의 힘이 돼서 대한민국이 승리를 거두기 바란다”고 말하며 많은 이들을 열광케 했다.

이어 배우 손예진은 “함께 하게 돼서 영광이다.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선발대로 15일 김태호 PD와 함께 브라질로 출국한 ‘무한도전’의 멤버 정준하·정형돈·노홍철은 브라질 현지에서 러시아전 응원에 나설 예정이다.

광화문=남록지 인턴기자 rokji126@joongang.co.kr
‘광화문 거리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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