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정정 다시 혼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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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테헤란22일AFP동양】「이란」반정소요 사태는「골람·레자·아즈하리」수상의 잠정군사정부와 야당 온건파가 내정수습을 위해 정치적 타협을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2주간의 철시를 끝냈던「테헤란」의 상가가 22일 일제히 또 다시 문을 닫았고 국제통신 및 전기·「가스」분야 종사자들이 파업을 계속하는 한편「이란」의회건물의 화재발생 및 전국적인「데모」재발 등의 보도가 나도는 등 다시 걷잡을 수 없는 혼미상태에 빠져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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