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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 없는 수술 개발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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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캔버라 10일 AFP동양】호주의 의학 연구진은 수술 후 통증을 없애는 50년대 최대의 혁신적인 진통 방식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플린더즈」 대학 의료「센터」의 「로리·매터」 박사와 의학 「컴퓨터」 전문가인 「케빈·오스틴」 박사, 마취 전문가인 「존·스테이플턴」 박사 등 3명은 지난 12개월간 수술한 환자들에게 정맥주사를 통해 진통제 「페타딘」을 주입하고 「컴퓨터」로 개인적인 진통 효과 정도를 측정하는 방법을 사용한 결과 수술 후 가장 위험한 시기인 30∼36시간 동안 통증을 약80%감소시킬 수 있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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