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프 은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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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축구선수중의 한사람인 「네덜란드」의 「요한·크라이프」(31)는 7일 오랫동안 몸담고 있던 「아약스·암스테르담·팀」과 전「유럽」선수권자 「바이에른·뮌헨·팀」과의 자선경기를 끝으로 15년간에 걸친 선수생활에서 은퇴했다.
「크라이프」는 경기에 앞서 「네널란드」축구협회가 수여하는 축구선수로서는 7번째의 『기사』「메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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