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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고, 첫패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대구】경성고는 3일 대구「스포츠·센터」에서 폐막된 제4회 경희대총장기쟁탈 고교「아이스·하키」대회 최종일 결승에서 최우수선수상의 이재운과 득점상의 김정규, 장려상의 김성훈 「트리오」가 맹활약, 경희고를 5-2로 제치곤 첫패권을 잡았다.
경성고는 이로써 춘계연맹전우승에 이어 올 2관왕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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