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의협 학술 대회 9일부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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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건국 30주년 기념 대한 치과 의사 협회 종합 학술 대회가 『복지 사회를 위한 치료 의학의 정진』이라는 주제 아래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서울 「하야트·리젠시·호텔」에서 치협 (회장 지헌택) 주최로 열린다.
미국·일본·서독·자유중국·홍콩·쿠웨이트의 대표를 비롯해서 외국인 학자 2백여 명과 국내 학자 및 치과 의사 1천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학술 대회에서는 미 UCLA 치대 교수 마부일 박사의 『새로운 면역 생물학적 입장에서 본 치주 질환의 원인』 등 7개의 특별 강연과 함께 총 49편의 논문이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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