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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철 혼차 3골기록|해군, 충의대파 5:2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추계실업축구연맹전이 17개 「팀」(성무는 춘계연맹전 불참으로 출전정지)이 출전한 가운데 20일 효창구장에서 개막, 14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첫날 A조의 해군은 전국가대표 박병철이 종횡무진 활약, 「헤트·트릭」을 기록하는 수훈에 힘입어 「라이벌」충의를 5-2로 대파했으며 같은 조의 자동차보험을 최태길이 혼자 2「골」을 잡아 서울신탁은을 2-0으로 「셧·아웃」, 각각 서전을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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