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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출 가능한 8개 해외 광산 내년부터 탐사 작업 본격화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동력자원부는 금년에 실시한 27개 해외 광산에 대한 조사 결과 이중 진출이 가능한 8개 광산에 대해 내년부터 본격적인 탐사 작업에 착수하는 한편 내년도에도 해외의 26개 광산에 대한 예비 조사를 실시키로 했다.
동자부가 대한 광업 진흥 공사를 통해 실시한 해외 자원 조사 결과 진출 가능한 8개 광산은 ▲미국의 무연탄 ▲「콜롬비아」의 「우라늄」 ▲「페루」의 철·동 ▲「볼리비아」의 중석 ▲「필리핀」의 동 유연탄 ▲「말레이지아」의 「알루미늄」 등 6개국의 7개 광종이다.
이중 미국과 「말레이지아」는 이미 업계에서 진출을 시작했고 나머지 광산에 대해서도 예비 조사 내지는 진출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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