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가각 정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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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종로구낙원동 가각정리등 8개 가각정리공사가 31일 일제히 착공됐다.
모두 23억6천4백80만9천원 (보상비21억6천1백80만9천원,공사비 2억3백만원)을 들여 11월말 준공예정인 이공사는 낙원·관수· 원남· 내자동, 종로6가 동대문·동대문경찰서 진입로등 7개소의 가각을 정리하고 옥인∼신성간 도로를 개설하는 것등이다.
이공사가 준공되면 서울의 도심지인 종로의 각「로터리」가 넓혀져 교통소통이 원활하게 된다.
공사내용은 다음과 같다.▲낙원동가각정리=공사비3억1천4백39만4천원 (보상비 2억9천4백39만4천원.공사비 2천만원),폭8m.길이 2백45m의 도로를 폭15m로 확장.
▲관수동가각정리=4억9천2백65만5천윈 (보상비4억6천9백56만5천원,공사비2천3백만원) 폭8m,길이 1백80m를 폭15m로 확장.
▲원남동가각점리=3억1천9백95만원 (보상비2억9천7백95만원.공사비2천2백만원).길이 1백30m를 폭20m로 확장.
▲동대문경찰서진입로=5천만원,길이 5Om를 폭10m로 확장.
▲종로6가가각정리=4억3천만원 (보상비4억1천9백만원.공사비 1천1백만원),폭8m,길이 64m를폭20m로 확장.
▲동대문가각정리=2천7백만원,길이 50m를 폭20m로 확장.
▲내자동가각정리=5억8천4백44만원(보상비 5억6천44만원,공사비 2천만원)폭25m 길이1백30m를 폭50m로 확장.
▲옥인∼신교간 도로 개설공사=1억4천6백50만원(공사비3천만원.보상비1억1천6백50만원)길이 2백m 폭12m의 도로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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