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승 미군 내년 9월까지 철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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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동경 21일 합동】미 국방성은 18일 기지재정비계획에 따라 「오끼나와」주둔 미 육군을 오는 79년9월말까지 3분의1인 5백여명을 철수시켜 육군관제의 기지 기능을 대폭 축소할 방침임을 명확히 했다고 19일 일본의 「요미우리」신문이 국무성 소식통을 인용, 「워싱턴」발로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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