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실업계 지망생들에 실업야간 2지망을 허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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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시 교위는 14일 79학년도 고교입시 제를 일부 변경, 전기인 실업계 고교 지망생들에게 제2지망으로 실업계 야간 반에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지금까지 전기 실업계 고교입시에서 주간 부에 불합격하면 실업계열 진학이 막히고 후기 인문계고교에 추첨 선정돼 오던 것을 야간 반을 활용, 동일 계 진학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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