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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팔 잃은 소녀의 집념의 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KBS-TV『인간승리』(2일 밤8시)의 이번 주 얘기는『새 생명』편. 경남 마산시 중앙국민학교 5년 오순이양의 얘기가 소개된다. 열차 사고로 두 팔을 잃은 오양은 발로 글씨와 그림을 그리는데 성공한다. 결국 다섯 차례나 각종 미술대회에 입상했고 지난해 가을엔 전국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하는 등 오양의 강한 집념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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