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버스추락 사고 구조나선 시민|3명에게 용감한 시민상수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서울시경은 26일 제1한강교「버스」추락사고 때 부상자 구조와 시체인양에 앞장선 안재준씨(27·도봉구 수유동 223의32·「택시」운전사) 와 정찬성씨(28·용산구 용산동5가 19· 상업) 최흥식(25·관악구 본동 9·구조요원)등 3명에게 용감한 시민상을 수여했다.
또 장은영 중사(34·수경사 소속)에게는 감삿장을, 주무영씨(33) 황주연씨(34)등 2명의 순경과 박재식씨(22·전경대원)등에게는 표창장을 주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