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연속극『고향의 언덕엔』

○…KBS「라디오」는 10일부터 78년도 3백만원 고료 신춘연속방송극 당선작인『고향의 언덕엔』(이원 작 양윤식 연출·매일 밤 10시5분)을 방송한다. 서독에서 일하는 한국광부와 간호원의 사랑과 피나는 노력, 고국에 대한 애정을 엮은 것으로 고은정 이강식 성진씨와 KBS전속 성우들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