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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의 우상 보브·딜런|10년만에 영국 무대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노래하는 시인」으로 전세계 젊은이들의 우상처럼 떠받들어지고 있는 미국의 「포크·싱거」「보브·딜런」이 꼭 10년만에 영국무대에 모습을 나타내 「팬」들의 격정적인 환영을 받고 있다. 그는 「런던」 지역에서 6차례의 연주회를 가질 예정인데 이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순식간에 표가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다. 금주 초 「얼즈· 코트」에서 첫 연주회가 열리자 몰려든 「팬」들은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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