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표시한 영 티·셔츠업자 망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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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영국의「티·셔츠」판매업자「찰리·론디」씨는「스코틀랜드·팀」에 커다란 기대를 걸고 이「팀」의 표시를 등에 인쇄한「티·셔츠」를 대량 인쇄하여 거금을 꿈꾸며 판매 작전에 임했으나 흥분제 복용 추문에다 경기 운영까지 맥이 없어 모처럼 만든「셔츠」는 재고로만 쌓이게 되었다. 【UPI동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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