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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대사 글레이스틴 임명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워싱턴31일AP합동】「지미·카터」미국 대통령은 31일 신임 주한대사에 국무생 동「아시아」태평양 담당부 차관보「윌리엄·글레이스틴」2세(51)를 임명하는 등 3명의 대사를 새로 임명했다.
대만·동경·「홍킁」등지에서 근무한「글레이스틴」신임대사는 77년 이후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국무생부 차관보직을 맡았으며 5월말「즈비그네프·브레진스키」미대통령 국가안보 담당 보좌관의 한국방문을 수행한바 있다.
퇴임하는 「스나이더」 대사는 외교관직에서 은퇴, 사설기관에 근무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 「로저·샐리머이 주 자유중국 부대사가 「글레이스틴」씨의 후임으로 미국무성 동「아시아」태평양 담당부 차관 보직을 맡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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