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이서진, 김희선에 "김광규 집들이 안 오길 잘했다" 돌직구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나혼자 산다 이서진’.

나혼자 산다에 출연한 이서진(43)이 김희선에게 김광규 집에 대해 불평을 했다

이서진은 3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류승수, 옥택연과 함께 김광규 집을 방문했다.

김광규는 이날 인맥자랑을 하며 김희선과 전화 통화를 했다. 김광규는 “우리 집에서 집들이하고 있다”고 밝힌 후 이서진에게 휴대폰을 넘겼다.

이서진은 김희선에게 “안 오길 천만 다행이다. 신문지 깔아놓고 밥 먹고 있다”고 불평했다.

이에 김희선은 “돈 많이 벌지 않느냐? 발모제 광고도 하더라“고 말하자 이서진은 “전세금 사기 때문에 돈 없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김희선이 “뭘 먹고 있냐”고 묻자 이서진은 “김치찌개에 라면 끓여먹고 있다”며 투덜거렸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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