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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여성 단체 열성|대구까지 와서 청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6연패를 노리는 충북 선수단의 열의 못지 않게 충북도내 각 여성 단체들의 뒷바라지 또한 놀라울 정도.
29일 전세 「버스」편으로 대구에 온 충북 여성 단체 협의회를 비롯, 충북도내 시·군 협찬회·청주시 새마을 부녀회·부인회 회원 등 2백명이 『자연을 보호하자』 『휴지를 줍자』는 휘장을 두르고 쓰레기주머니까지 마련, 시민 운동장 주변을 돌며 쓰레기를 주웠다. <소년 체전 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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