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청동기 문화 한·일 학술 회의|유네스코 한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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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유네스코」 한위는 23∼25일 유네스코 회관 국제 회의실에서 한국의 청동기 문화에 관한 한·일 학술 회의를 갖는다.
▲한국 청동기의 편년 (김정학·부산 시립 박물관장) ▲야동술의 발달 (스기하라·소오스께·명치대 교수) ▲일본에 있어서 청동 주조 기술 (나까구찌·유다까·고고학자) 등이 발표되고, 한국 측에서 김원룡 (서울대) 김정배 (고대) 임효재 (서울대) 한병삼 (경주박물관장) 윤용진 (경북대) 교수와 일본측에서 「니시따니·다다지」 (구주대) 「사하라·마꼬또」 (나량 문화재 연구소) 「가나세끼·히로시」 (일본 전신 전화 공사)씨 등이 토론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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