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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각료에 해외 여행 금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마르코스」「필리핀」 대통령은 정부의 『기강 확립』을 위해 정부 각료 및 기타 관리들의 해외 여행을 금지시켰다고 대통령 궁이 말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일반 국민의 해외 여행에 대해서도 계엄령에 따라 실시해온 금지조치를 부활시킬 것이라는 풍문을 부인했으며 관리들의 해외 여행은 『긴급한 국제적인 임무 수행』이나 임기 만료의 경우에만 허가할 것이라고 대통령 궁은 전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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