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는 1일 상오 수협연수원에서 남문희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16주년 기념식을 갖고 제7회「새어민상」시상식을 가졌다.
수협중앙회가 매년 어촌유공지도자를 선정, 수여하는 새어민상은 올해 영예의 종합상에 이보영씨(47·경남 울산 주전동 어촌계장)가 선발되었고 이밖에 ▲협동상은 이상기씨(44·충남 서산 화곡리 어촌계장) ▲근면상은 김대한씨(35·경북 후포망 양일리 어촌계장)가 각각 수상했다. 이밖에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자조상 함하민(38·강원고 성문암 2리 어촌계장)
◇여성상 강춘화(42·제주 서귀포일과 2리 어촌계장)
◇장려상 ▲서영원(47·경기 화성 고포리 어촌계장) ▲최정일(37·전남 완도 망남리 어촌계장) ▲채남진(33·전북 부안 격포리 어촌계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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