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문고-광신상, 신일고-양정고 4강 준결서 격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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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제15회 춘계 전국 남녀중·고 농구연맹전 고등부의 패권은 휘문고-광신상, 신일고-양정고 (이상 남자부), 부산동주여상-배성여상. 숙명여고-성신여고 (이상 여자부)의 4강 대결로 각각 판가름나게 됐다.
28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남고부 준준결승에서 휘문고는 올해 남고농구의 최대 「스타」인 이민현을 주축으로 오세웅·김학운 「트리오」의 원숙한 「플레이」로 용산고를 87-76으로 완파, 광신상과 준결승에서 대결케됐다.
◇결숑 「토너먼트」 제4일전적 (28일·장충체)
▲여중부 준준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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