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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이더 주한 미국대사 후임에 글레이스틴 부차관보 내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워싱턴=김건진 특파원】미 국무성 동아시아·태평양문제담당부차관보(Deputy Assistant Secretary) 윌리엄·글레이스턴 2세(52)가 리처드·스나이더 대사 후임으로 주한 미 대사로 내정된 것으로 24일 미국무성 소식통이 전했다.
이 소식통은 글레이스턴씨의 대사직 임명준비가 진행중이며 곧 한국 정부에 그에 대한 아그레망(임명동의)을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식통은 글레이스턴씨가 상원의 인준을 받고 나서 6∼7월께 부임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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