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석재·김창효 내정 서독프로축구 유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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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최은택씨 (한양대「코치」)주선으로 서독에서 축구유학을 할 2명의 선수에 대한 인선작업을 하고있는 대한축구협회는 건국대의 오석재와 부산상고의 김창효를 내정했다.
서독의 초청자는 「분데스·리가」 1부소속인 「빌레펠트·클럽」으로 일체의 경비를 부담하며 한국선수 2명을 2년간 훈련시키겠다고 제의해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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