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플린」옹 유해 도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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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작년 12월「크리스마스」날 아침 88세를 일기로 사망한 희극배우「찰리·채플린」옹의 유해가 담긴 관을 도난 당했다고.
도둑들은 1일 저녁「로잔」동쪽 19km지점「콜시에」묘지에 있는「채플린」의 무덤을 파헤쳐 관을 꺼낸 후 대기중인 차를 타고 도주한 것으로 경찰은 판단.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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