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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국봉, 연내에 유고 불 등 방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동경 26일 UPI 동양】중공 당 주석 화국봉<얼굴>이 당 주석에 취임한 후 처음으로 금년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일본「교오도」통신이 26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북경 외교 소식통들의 말을 인용, 화국봉이 금년 해외 여행 중 작년「오시프·티토」「유고슬라비아」대통령의 중공 방문에 대한 답례로「유고슬라비아」를 방문할 가능성이 매우 많다고 전했다.
화국봉은 그밖에도 지난 1월 북경을 방문한「레이몽·바르」「프랑스」수상으로부터「파리」를 방문해 달라는「발레리·지스카르-데스탱」대통령의 초청을 전달받고 이를 수락한바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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