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재일동포구정성묘단 2진 1백38명은 3일 충남천안군성거면요방리 「망향의 동산」과 아산 현충사를 참배했다.
지난해 한식 때 모국을 방문, 이곳에 남편과 아들의 유해를 안장했던 김왕수씨(55)는 묘역앞에 꽃다발을 갖다놓고 돗자리를 깐 후 술잔을 마르면서 흐느껴울어 주의의 눈시울을 적시게했다.
한편 성묘단1진 일행은 경남울산의 산업시설견학을 마치고 하오 부산역광장에서 해산, 각각 그리운 고향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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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재일동포구정성묘단 2진 1백38명은 3일 충남천안군성거면요방리 「망향의 동산」과 아산 현충사를 참배했다.
지난해 한식 때 모국을 방문, 이곳에 남편과 아들의 유해를 안장했던 김왕수씨(55)는 묘역앞에 꽃다발을 갖다놓고 돗자리를 깐 후 술잔을 마르면서 흐느껴울어 주의의 눈시울을 적시게했다.
한편 성묘단1진 일행은 경남울산의 산업시설견학을 마치고 하오 부산역광장에서 해산, 각각 그리운 고향으로 돌아갔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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