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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숙 여인살해범 함께잔청년을 검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서울도봉구미아8동 삼양여인숙 최송자씨 (방)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31일 전남휘천군속촌면봉전리고향에 숨어있던 범인이재기군 (20·서울영등포구당산동4가46) 을 검거, 이날하오 서울로 압송했다.
이군은 지난달 28일 일수돈 5만원을 받기위해 맏형이모씨 (31·서울강서구목동)를 찾아 다니는 최씨와 만나 최씨가 형의 소재지를 추궁하자 따돌리기위해 미아8동 여인숙으로 유인, 법행을 저질렀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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