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빠듯한 살림 구조조정]월수입 150만원에 지출은 274만원…

    부산에서 안경점을 운영하는 오모 (34) 씨에게는 아직도 봄이 오지 않았다. IMF한파로 월평균 2백50만원쯤 되던 가게수입이 최근 1백50만원대로 부쩍 줄면서 6월 입주예정으로

    중앙일보

    1998.03.12 00:00

  • 연이자 73% 뜯어낸 사채업자 8명 구속

    불법 신용금고 회사를 차려 고객들로부터 연리 73%의 이자를 뜯어내고 담보물로 맡긴 부동산을 강제로 경매처분해온 사채업자 일당 8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13일 불

    중앙일보

    1997.06.14 00:00

  • 갈비집 불황비관/주인이 목매자살

    4일 오전 1시15분쯤 서울 대치동 낙원정 갈비집 홀에서 가게주인 백수봉씨(35)가 높이 3m 서까래에 전기줄로 목매 숨져있는 것을 친정에 다녀오던 부인(33)이 발견했다. 경찰은

    중앙일보

    1992.07.04 00:00

  • 상계시장 신기료 할머니 홍순애씨

    상계시장 뒤편 후미진 골목길. 세사람만 들어앉으면 꽉 찰 정도로 좁은 점포 안에 해진 군화를 깁고 있는 신기료 할머니가 눈에 띈다. 말이 점포지 실상은 합판 몇장으로 겨우 하늘만

    중앙일보

    1985.02.19 00:00

  • 돈놀이 여인 실종

    【대구=연합】술집접대부를 상대로 일수돈놀이를 하는 20대여인이 돈을 받으러 간다며 집을 나간후 8일째 돌아오지않아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장연복씨(28·대구시대명5동240의34)의

    중앙일보

    1981.12.14 00:00

  • 하숙집 여주인피살

    16일 상오9시30분쯤 서울동대문구전농동 서울하숙 안방에서 주인 조원희씨(39·여)가 상의와 하의가 반쯤 벗겨진 채 숨져있는 것을 일수돈을 받으러간 조양순씨(56·여·동대문구전농1

    중앙일보

    1979.01.17 00:00

  • 여인숙 여인살해범 함께잔청년을 검거

    서울도봉구미아8동 삼양여인숙 최송자씨 (방)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31일 전남휘천군속촌면봉전리고향에 숨어있던 범인이재기군 (20·서울영등포구당산동4가46) 을 검거, 이날하오

    중앙일보

    1978.02.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