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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2동 불량지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성북구는 성북2동 226∼217일대 주택불량지구를 일제정비, 연립주택을짓고 현재의 거주자들을 입주시킬 계획이다.
시청「터널」밑 성곽뒤쪽에 위치한 이지역은 국유지 4천2백평, 사유지 7천평에 유허가건물 65채, 무허가건물 1백77채등 2백42채가 있는데 이 가운데 5천2백30평을 택지로 조성한다는 것.
성배구는 이곳에 가구당 3백50만원씩 (새마을금고에서 지원)과 시비 1억원등 7억여원을 들여 17·5평형 연립주택 31동 2백 42가구분을 지어 이들을 입주시킨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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