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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전동력 배우겠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곤살로·바리오스」「베네셀라」여당당수 겸 상원의장은 30일 이병주·박명근(공화), 구범모(유정), 김은하(신민) 의원 등을 맞아 『한반도에 여전히 긴장이 존재한다』는 말을 듣고 『한국이 공산 독재아래 들어가지 않기 위해 투쟁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한국입장을 두둔.
의원단이 선물로 갖고간 인삼을 내놓자 「벨라스케스」 외무위원장은 『인삼이 좋다는 말은 들었다』며 반가와했고 「알모게라」 재무장관서리는 『진시황이 구한 불노장생약이 바로 인삼이었다』는 설명을 듣고는 『먹어보고 약효가 있으면 더 부탁하겠다』고 말해 웃음. <카라카스=송진혁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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