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0년전인 68년1월23일 원산 앞 바다에서 북괴에 의해 납치됐던 미국의 정보 수집함「푸에블로」호의「로이드·부커」함장(50)은 현재「캘리포니아」주의「페사디나」대학에서 미술「디자인」을 공부 중.
군법회의에까지 회부되어 조사 받았던「부커」씨는 그 뒤 해군대령으로 예편, 동료 학생 1명과 함께 작은「아파트」방을 나눠 쓰면서 주말마다「샌디에이고」시에 사는 가족을 방문하는 것이 유일한 낙이라고. 【AP】
만 10년전인 68년1월23일 원산 앞 바다에서 북괴에 의해 납치됐던 미국의 정보 수집함「푸에블로」호의「로이드·부커」함장(50)은 현재「캘리포니아」주의「페사디나」대학에서 미술「디자인」을 공부 중.
군법회의에까지 회부되어 조사 받았던「부커」씨는 그 뒤 해군대령으로 예편, 동료 학생 1명과 함께 작은「아파트」방을 나눠 쓰면서 주말마다「샌디에이고」시에 사는 가족을 방문하는 것이 유일한 낙이라고.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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