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미」 시리즈 제1권|「겸제 정선」 출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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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중앙일보 「계간미술」은 『한국의미』「시리즈」 제1 권「겸제정선」을 발간했습니다. 귄위있는 해설진과 책임있는 편집, 최신 최고의 복제기술을 동원하여 제작한 이 「시리즈」는 한국미술 5천년사를 총정리하여 새로운 시각에서 편집한 것입니다.
이번에 제1권으로 배본하는「겸제정선」은 조선조 최대의 화가 정선의 회화를 최초로 집대성한 결정판 호학도?입니다. 한국적 산수화의 창작과 독자적인 전개에 크게 이바지한 정선은 아직도 그 명성에 비해 예술과 인간에 대한 정확한 평가가 내려지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한국의 미』「시리즈」는 2개월마다 한 권씩 간행할 예정입니다.
※12?(23·7×25·5cm)호화양장 1백90면·원색도판90면·값 5천8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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