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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알수록 가치 높은 지역, 사상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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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동부산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평가됐던 사상 일대가 다시 주목 받고 있다. 교통, 생활, 자연 등 충분한 인프라를 완비했음에도 외면 받았던 구도심 사상이 잇따른 개발호재와 도시재생사업 등을 발판으로 재평가 받고 있는 것이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사상일대에서 진행되고 있는 개발 사업이 잇달아 본 궤도에 오름에 따라 전통적인 부산의 교통주거중심지인 사상의 가치에 모두 관심을 가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사상의 최대 장점은 다양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 지하철2호선과 경전철의 환승역사 사상역 , 서부산의 관문 서부시외버스터미널이 위치해 있어 부산시내는 물론 전국으로 뻗어 나가는 초광역 교통망을 형성하고 있다. 게다가 동북아 거점공항 김해국제공항이 근거리에 위치해 있어 글로벌 교통망으로서의 가치까지 확보했다.

특히 연이은 지역 개발사업은 사상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우선 경남권의 교통편의를 질적으로 향상시킬 부산-마산 복선전철(2019년 예정)과 사상-하단 도시철도 건설(2018년 예정)이 진행 중에 있다. 또한 첨단지식형 산업단지 사상 스마트 밸리 조성 사업이 ‘산업입지개발법’ 개정안 통과와 맞물려 급물살을 타고 있고 건물 및 시설의 노후화로 정비가 시급했던 사상공업지역이 모라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으로 새롭게 거듭난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동남권 본부의 사상구 확장이전 사업 역시 본격화되고 있어 지역주민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게다가 도심에서 흔하지 않은 쾌적한 자연환경을 가까이서 만끽할 수 있다. 시민들의 자연체험 학습장으로 다양한 친자연적인 생태원이 조성되어 있는 삼락습지생태원 뿐만 아니라 축구장, 테니스장, 야구장, 농구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을 갖춘 삼락강변체육공원이 낙동강변을 따라 조성되어 있다. 또한 부산 최초의 오토캠핑장이 건립될 삼락생태공원, 야생화만 무려 64종 100만 그루가 조성된 감전야생화단지, 가족들의 나들이 공간 낙동강사 문화마당 등 다양한 자연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다. 백양산에는 모험놀이장, 수목원, 자연생태관찰원, 가족피크닉장 등이 조성된 사상근린공원이 시민들을 맞이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사상은 르네시떼, 애플아울렛, 등 대형복합쇼핑시설과 이마트, 홈플러스 등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며 롯데시네마, 사상인디스테이션 등 각종 문화시설까지 완비된 완벽한 생활인프라를 자랑한다.

화산건설(주)은 사상 일대에 24층 372세대 규모의 도시형생활주택, 오피스텔인 ‘사상역 샬레’를 선보일 예정이다. 5월 중으로 분양이 시작되는 ‘사상역 샬레’는 사상역과 도보 5분 거리, 서부시외버스터미널과 6분 거리에 위치, 사상의 다양한 프리미엄을 직접 누릴 수 있는 수혜지에 자리하고 있다.

‘사상역 샬레’ 관계자는 “원래부터 사상은 교통, 생활, 자연 등 각종 인프라로 가득 채워진 곳.”이었다며 “사상역 샬레가 사상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하1층~지상24층 , 도시형생활주택 172세대 오피스텔200실 총372세로 구성된 ‘사상역 샬레’의 모델하우스는 사상역1번 출구 기아자동차2층에 위치해 있다.

사상역 샬레 문의 051)714-3620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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