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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춘「중앙신예」당선작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중앙일보·동양방송이 모집한 1978년도 신춘「중앙문예」에는 예년에 비해 엄청난 양의 작품이 응모해 이를 엄정심사한 결과 다음과 같이 당ㆍ입선작이 결정됐읍니다.
새시대의 문학에 희망의 첫발을 내딛는 당·입선자 여러분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내며 본사는 이들이 완성된 문학인으로 성장하도록 모든 뒷받침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단편소설】당선『우리들의 축제』류익서 (서울관악구동작동반포 「아파트」 97동603)<15면에 게재>
【시】당선 「충 천우손몫』박윤기 (전북전주시금암동525의48)
【시조】당선 『낙화섬』조동화 (경북경주시문화중학교 교무실)
【희곡】당선 『사계밖의 겨울』조일도 (경기도인천시남구도화동634)
【문학평론】가작『죽음과 재생의신화적 논평』김지원(서울서대문구 홍은동413의17)

<심사위원>
▲단편소설I강신재 최인훈 금승옥.
▲시I전봉건 성찬경
▲시조=박재삼
▲희곡I여석기 금정옥
▲문학평론=류종호
※시상식은 추후발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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