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조사협조하겠다"박동선씨도 성명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박동선씨는 31일 상오 성명을 발표하고 『한미양국정부간의 합의에 따라 수사. 협조및 필요시 도미증언을 하겠다』고 밝혔다.
박씨는 자신이 경영하는「주식회사 미릉물산(서울용산구원효로1가 범의9) 사장「장협씨가 대독한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미국의 언론이나 여론이 흥분되어 있는 상태하에서는 조사가 공정하게 이루어질 수 없으리라는 판단하에 이를 거부해왔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