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하차…파워FM DJ로 호란 낙점 무슨 이유인지 보니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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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하차’ ‘호란’. [사진 중앙일보 사진 DB]

‘박은지 하차’ ‘호란’.

클래지콰이 호란(35)이 방송인 박은지(31)가 하차한 ‘파워FM’ DJ를 맡아 첫 방송을 진행했다.

호란은 19일 SBS 라디오 ‘파워FM’ 첫 방송을 시작했다. 호란은 이전 DJ였던 박은지 뒤를 이어 ‘파워FM’을 맡았다.

14일 SBS 관계자는 ”박은지가 스케줄상의 이유로 DJ에서 하차하고 호란이 뒤를 잇는다”고 밝혔다. 박은지는 지난해 10월부터 이숙영의 바통을 받아 '파워FM' DJ로 활약했으나 최근 스케줄 상의 이유로 7개월 만에 하차했다.

호란과 같은 클래지콰이 멤버 알렉스는 12년 단짝 친구 호란을 위해 이날 첫 방송에 전화 연결을 통해 출연했다. 알렉스는 “호란이 아침에 잘 어울릴까 했는데 지금 들으니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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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하차’ ‘호란’. [사진 중앙일보 사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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