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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행금지 삼청 터널 안에서 노인, 택시에 역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11일 상오9시15분쯤 종로구 삼청동 산1 삼청「터널」안에서 시내 쪽으로 가던 유창상운 소속 서울1아2359호「택시」(운전사 유재포·23)에 이름을 알 수 없는 70세 가량의 노인이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다.
사고가 난 곳은「터널」동쪽 입구에서 1백여m쯤 떨어진 곳으로 사람통행이 금지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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