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보안 강화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장성】장례준 상공부장관은 23일 장성탄광사고의 근본적인 원인은 시설투자의 부족 때문이라고 지적, 탄 값 인상 때 세제상 혜택을 주어 생산도 늘리고 안전조업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 장관은 내년에 동력자원부가 발족하면 여기에 일본같이 광산보안청까지 설치하지는 못한다 해도 광산보안관 증원 등 광산보안기구를 대폭 강화하고 난립되어 있는 보안업무도 단일화하겠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